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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더 브레인 : 삶에서 뇌는 얼마나 중요한가 / 리뷰(3) 목차나는 누구인가?실재란 무엇인가?누가 통제권을 쥐고 있을까?나는 어떻게 결정할까?나는 네가 필요할까?미래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5. 나는 네가 필요할까? 영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의 윌슨을 아시나요? 주인공 척 놀랜드가 출장 중 타고 있던 비행기가 어느 바다 위에 추락합니다. 놀랜드는 구명보트에 의지하다 정신을 잃습니다. 정신이 들었을 때 그가 떠밀려간 곳은 사람의 흔적이 전혀 없는 무인도였고 놀랜드는 무려 4년 동안 그곳에서 홀로 지냅니다. 무인도 생활에 적응하던 중 손을 다친 놀랜드는 분하고 짜증이 났는지 함께 떠밀려 온 택배 중 하나인 배구공을 다친 손으로 잡고 던집니다. 그렇게 그의 유일한 친구 윌슨이 탄생합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뗏목을 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폭풍을 만.. 2026. 7. 28.
[책] 더 브레인 : 삶에서 뇌는 얼마나 중요한가 / 리뷰(2) 목차나는 누구인가?실재란 무엇인가?누가 통제권을 쥐고 있을까?나는 어떻게 결정할까?나는 네가 필요할까?미래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나는 어떻게 결정할까?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주인공 라일리의 내면에는 인물화 된 여러 감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은 서로 대화하거나 협력하고, 때로는 다투거나 갈등하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여러 가지 면모의 라일리들이 서로 협동하거나 갈등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하면서도 성장과정에서 경험하는 변화와 수용이 감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서글프게 다가오기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결정할까요? 그리고 누가 통제권을 쥐고 있을까요? 이 물음과 관련하여 [더 브레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뇌는 분쟁에 기초하여 작동하는.. 2026. 7. 18.
[책] 더 브레인 : 삶에서 뇌는 얼마나 중요한가 / 리뷰(1) 목차나는 누구인가?실재란 무엇인가?누가 통제권을 쥐고 있을까?나는 어떻게 결정할까?나는 네가 필요할까?미래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목차를 보면 "나는 누구일까", "실재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결정할까" 등, 마치 철학적인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뇌과학은 어떻게 답변할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읽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누구인가? 우리의 뇌는 다른 동물의 뇌에 비해 더 '미완성'인 상태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여기서 미완성이란 신경망이 덜 배선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동물들의 뇌는 미리 정해진 경로에 따라 회로가 형성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태어나서 단기간에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 2026. 7. 5.
[책] 생각중독(stop overthinking) / 리뷰(2) 4장. 마음의 기술자기 마음을 다루는 훈련이 필요하다 '3장'에서는 시간 관리를 통하여 스트레스와 불안이 발생할 수 있는 빈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습해 오는 스트레스나 불안에 즉각적으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율 이완유도 심상과 시각화 기법점진적 근육이완걱정 미루기"이번 장에서는 이미 불안이 엄습해 위협하는 상황에서 즉시 불안을 줄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삶이라는 경직된 시간에 이완되는 시간을 끼어넣는 방법들이다.""다만 한 가지 분명히 해두어야 할 점은 여느 좋은 습관과 마찬가지로 이완 역시 연습이 필요하다. 저절로 이완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곧 설명할 이완 기법은 상황.. 2026. 6. 28.
[책] 생각 중독(stop overthinking) / 리뷰(1) 우리는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유', '다양성', '개인'에 대해 강조되는 만큼 우리에게 매번 선택과 결정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고 그만큼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순간에 놓여있을 때 느끼는 불안과 훗날의 후회가 많아지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생각과잉에 빠져 불안과 후회로 오늘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시도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Overthinking의 부작용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overthing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이란 '좋은 것' 같지만 과잉은 좋지 않다는 것에는 신경과학이나 심리학, 건강 관련 분야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 2026. 6. 21.
[책] 아비투스 / 리뷰 이 책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방향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루하루 발전하고 싶거나 무언가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한 틀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비투스(HABITUS) 아비투스는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저서 이후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이 책의 저자 도리스 메르틴은 대학 시절 토론 수업의 도서 목록 중 하나였던 부르디외의 상기 도서에서 이 개념을 접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비투스를 철학적인 개념으로 파고들 필요 없이 습관이나 행동양식, 취향, 가치관의 의미정도로 생각하고 읽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목차와 부제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심리 자본 -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 2026. 6. 13.